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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보람동 엽기떡볶이 메뉴 추천 마라떡볶이 vs 마라탕 한 메뉴만 먹을 수 있다면? | 메뉴 | 영업시간 | 위치 | 주차 | 포장

언에듀걸 2023. 9. 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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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보람동 떡볶이 맛집 엽기떡볶이에서
마라떡볶이 포장한 후기 알려드릴게요!


평점 :
맛 : ★ ★ ★ ★ ☆
서비스 : ★   ★ ★
(지갑 놓고 나와서 가져다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가격 : ★ ★ ★ ★ ☆

위치 :

 

 

영업시간 :
매일 : 12:00 - 23:00

주차 :
주차는 매장 앞에 무료 지상 주차장이 크게 있어서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메뉴판 :

마라 떡볶이는 엽기떡볶이와 다르게 맛이
오리지널/착한맛으로 고를 수 있어요!

매장/포장은 2인 엽떡도 가능하고
엽떡 밀키트도 판매하고 있네요.
맛 똑같다고 해서 궁금하긴 해요

저는 맵찔이라 착한맛으로 골라봤어요.
후기를 찾아보니 착한맛도 마라 맛이 얼얼하게 나는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배달비 아끼려고(3,000원ㅠㅠ) 직접 포장해왔답니다..
(기름값이랑 유지비는 조상님이 주시나?)


마라 떡볶이(착한맛)
16,000원

토핑/양
세종 보람점의 엽기떡볶이 마라 떡볶이는 따로 토핑을 추가하지 않았는데도 재료가 넉넉하게 들어있네요… 요즘 배달 시키면 가격대비 양이 너무 부족한 곳이 많아서 물가와 배달음식에 신물이 났는데.. 보람동 엽기떡볶이는  양이 만족스러운 맛집이네요.

맵기
맵기에 대해 말씀드리면
저는 매운것을 좋아하지만 의지만 넘치고 잘 못먹는 편입니다..
착한맛은 마라탕 1단계 정도의 맵기였어요!
마라의 얼얼함이 느껴지는 정도로만 매워서 맛있게 맵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산초? 가 많이 들어있는데 사샥 피해서 잘 먹었답니다.
고기도 엄청 길쭉하게 많이 들어있고 유부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엽떡 기본과 비교하면 국물이 덜 꾸덕하고 국물떡볶이 정도의 질감이었어요.
분모자랑 중국당면도 아주 쫠깃하고 좋았어요.

마라떡볶이 vs 마라탕
엽떡의 마라떡볶이가
엽떡에 가까운지 마라탕에 가까운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마라탕에 더 가까운 느낌이였고, 좀 더 달달한 느낌이었어요.
엽떡 소스와는 완전 다르다고 느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마라탕 2인분과 엽떡의 마라떡볶이를 비교한다면
가격적인 면에서는 마라떡볶이가 저렴하다고 표현할 수 있겠고
재료 선택 부분에서는 마라탕이 좀 더 토핑 고르기가 자유롭겠네요.

제 친구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다들 맛있다고 하며 주문 의사도 있다더라구요!!

다음에 마라 음식을 주문할때 저라면….두둥 탁!
마라샹궈>>>>>>마라탕>마라떡볶이 이지만 떡볶이 땡길 때 한번 시켜 먹을 것 같기도 하네요.

포장주문하니 쿨피스를 받을 수 있었어요!
이건 매장마다 다릉수도 있어용

홀 :
보람동 엽기떡볶이 홀인데요! 그동안 가봤던 곳 중에서는 작은 편은 아닌 것 같아요! 나름 앉을 자리 있는 편!


이상으로 세종 보람동 맛집 엽떡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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