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리기 쉬운 맞춤법인 -데/ -대가 어떻게 쓰이는지 쉽게 알려드릴게요 '-대'는 직접 경험한 사실이 아닌 남이 말한 것을 간접적으로 전달 시 사용됩니다. 간단한 사실이나 정보를 전달하거나 상대방의 주장을 인용 시에 사용되는 것을 보여줍니다. '했대'는 비공식적인 대화나 일상 대화에서 자주 활용되며, 상황에 따라 다양한 내용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대 '-했대'를 사용하는 예시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어제 친구랑 놀았다고 했대. 2. 오늘 시험 잘 봤다고 했대. 3. 놀이공원에 갔다가 무슨 놀이기구도 못 탔다고 했대. 4. 저녁에 영화 보러 갈 거라고 했대. 5. 요리 실력이 진짜 대단하다고 했대. 6. 그 책을 읽었다 했대. 7. 이번 주말에 여행 가려고 했대. 8. 그 공연에 가서 정말 재밌게..